Lee Hyo-kyung

먹으로 쓴 한 줄의 글귀와 물이 번진 자리에 피어난 꽃.
작품 앞에 오래 머물고, 이야기를 나누고, 값을 함께 정해 소장하는 작은 갤러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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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병에 꽂힌 수국 다발 옆에 ‘꽃처럼 예쁜 날이길’이라고 쓴 캔버스 작품
No. 01 · 꽃처럼 예쁜 날이길캔버스에 수채, 먹
Artist’s Note

한 줄의 글이
하루가 되기를

누군가의 책상 위, 현관 옆 작은 선반, 매일 지나치는 벽 한쪽에서 조용히 말을 거는 글씨를 쓰고 싶었습니다. 바쁜 하루 중 한 번쯤 눈길이 머물러 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’ 하고 속으로 읽어 보게 되는 그런 글씨요.

이곳은 작품을 파는 곳이기보다 작품을 나누는 곳이었으면 합니다. 감상을 들려주시고, 이 작품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, 얼마의 마음인지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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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w it works

함께 감상하고, 함께 값을 정합니다

  1. 01

    머무르기

    서두르지 않고 작품 앞에 머뭅니다. 글귀 한 줄, 번진 색 하나를 천천히 들여다보세요.

  2. 02

    마음 나누기

    작품을 보며 떠오른 생각을 남겨 주세요. 작가가 직접 답장을 드립니다.

  3. 03

    값을 함께 정하기

    작가가 제시한 범위 안팎에서, 이 작품이 당신에게 어떤 가치인지 들려주세요.

  4. 04

    소장하기

    작가와 마음이 닿으면 정성껏 포장해 보내드립니다. 작품과 함께 손편지가 동봉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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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de Together

다음 작품은 당신의 문장으로

작가가 다음에 쓸 글귀를 함께 고릅니다. 마음에 남은 문장을 보내 주시고, 다른 분들이 보낸 문장에 공감을 눌러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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